바비킴, "강혜정 행복해보여 작사 부탁했다"

박현택 2014. 10. 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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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현택]

가수 바비킴이 배우 강혜정에 가사를 부탁한 사연을 공개했다.

바비킴은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정규 4집 '거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강혜정도 이번 앨범에 작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굿띵'(Good Thing)이라는 밝은 리듬의 노래다. 가사 내용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지는 강혜정의 긍정적인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부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혜정은 컴백 축하영상으로 "바비킴의 새앨범에 작사로 참여해서 영광이다"라며 "대박이 나면 한턱 크게 내달라"고 응답해 웃음을 안겼다.

바비킴은 같은 날 정오 4년 만에 정규 4집 '거울'을 발표한다. 그는 직접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수록곡 12곡에 특유의 소울을 담았다. 타이틀곡 '사과'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 곡으로 가수 이적이 작사를 맡았다. 평소 동료 뮤지션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의 콜라보에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적의 감성적인 노랫말에 바비킴의 소울이 어우러져 팬들의 심금을 울릴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2010년 4월 출시했던 솔로 정규 3집 '하트 앤드 소울(Heart & Soul)' 이후 4년간 스페셜 앨범과 부가킹즈 힙합 음반, 드라마 OST 등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사진=정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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