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후덕 논란에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쪄, 후덕하단 말 상처"

입력 2014. 10. 22. 09:06 수정 2014. 10. 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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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솔비 후덕

가수 솔비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21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솔비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얼굴과 다리 등 전에 비해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

한편 메트로시티 콜렉션에는 제시카 알바, 천이슬, 서신애, 김윤서, 서우, 진서연, 솔비, 김민서, 김주리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고 붓는 편"이라며 "여자라서 상처받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솔비 후덕 논란에 네티즌들은 "솔비 후덕, 여자 연예인들 고충", 솔비 후덕, 부을수도 있는 건데", "솔비 후덕,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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