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낸시랭, 건강 비법 소개 "매일 아침 나체로.."

입력 2014. 10. 21. 21:15 수정 2014. 10. 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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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낸시랭과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 낸시랭은 자신만의 건강법을 소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법을 소개하던 중,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며 녹화장에서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 김흥국은 혀를 내두르며 "낸시랭 심각하다"며 몸 건강 보다 정신건강을 염려했다는 후문이다.

또 위험한 테이블에서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알아보는 도중 바짝 긴장한 김흥국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오늘은 좋은날이다"를 연달아 외치는 등, 김흥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둘의 케미가 MC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낸시랭의 건강 비법과 김흥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사연이 담긴 '비타민'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흥국(위), 낸시랭. 사진 = KBS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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