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강타·조세호, 중국 CCTV 예능 출연..韓中스타 리얼리티 프로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가수 김종국, 가수 강타, 개그맨 조세호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1일 시나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CCTV가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한중스타들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叮咯隆咚呛)'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띵꺼롱뚱치앙' 측은 처음으로 세 명의 한국스타들의 합류를 발표했다. 첫 번째 멤버는 원조 한류 아이돌 H.O.T. 출신인 강타. 강타는 이미 지난해 방송된 중국판 '1박 2일'을 통해 중국 예능계에서 활약한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으로 중화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종국, 거센 한류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후 각종 예능 프로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조세호도 출연한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 수십여 명의 한국과 중국의 유명 스타들의 라인업이 연이어 공개될 것이며, 이 중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만한 이름도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민호, 김수현, 김우빈, 엑소의 디오 등의 한국 스타들이 출연 후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화권 스타로는 이위춘(이우춘), 리빙빙(이빙빙), 리이펑(이역봉), 통리야(동려아) 등이 거론됐다.
CCTV의 한중스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은 2015년 1월 4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띵꺼롱뚱치앙' 홍보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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