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강타·조세호, 중국 CCTV 예능 출연..韓中스타 리얼리티 프로

조혜리 기자 2014. 10. 21. 14: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가수 김종국, 가수 강타, 개그맨 조세호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1일 시나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CCTV가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한중스타들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叮咯隆咚呛)'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띵꺼롱뚱치앙' 측은 처음으로 세 명의 한국스타들의 합류를 발표했다. 첫 번째 멤버는 원조 한류 아이돌 H.O.T. 출신인 강타. 강타는 이미 지난해 방송된 중국판 '1박 2일'을 통해 중국 예능계에서 활약한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으로 중화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종국, 거센 한류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후 각종 예능 프로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조세호도 출연한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 수십여 명의 한국과 중국의 유명 스타들의 라인업이 연이어 공개될 것이며, 이 중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만한 이름도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민호, 김수현, 김우빈, 엑소의 디오 등의 한국 스타들이 출연 후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화권 스타로는 이위춘(이우춘), 리빙빙(이빙빙), 리이펑(이역봉), 통리야(동려아) 등이 거론됐다.

CCTV의 한중스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은 2015년 1월 4일 저녁 7시 30분(현지시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띵꺼롱뚱치앙' 홍보 영상 캡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