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유리 "신인시절 갯지렁이 먹었다"..왜?

2014. 10. 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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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신인시절 회상

이유리가 신인시절 갯지렁이를 먹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유리가 영화 촬영 중에 갯지렁이 먹은 것을 회상했다.

이날 이유리는 신인 시절 영화 '분신사바' 출연 당시 겪었던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눈이 안 보이는 역할이라 특수 렌즈를 껴 앞을 보지 못했고 입을 벌려 갯지렁이를 넣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갯지렁이가 아닌 산낙지로 알고 있었지만, 기사를 통해 사실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갯지렁이를 입에 넣는 장면이 너무 자극적이라 모두 편집됐다고 덧붙이며, 그 감독님께 "택배로 보내 드리겠다"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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