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日잡지 논노 모델 데뷔.."꿈만 같아요"

박현택 2014. 10.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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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현택]

일본에서 여배우로써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현지 유명 패션 잡지 논노의 정규 모델이 됐다.

일본 모델프레스는 '강지영이 20일 현지 발매되는 12월호부터 잡지 논노의 모델에 가입했다'고 보도했다.

강지영은 지난 4월 카라 탈퇴 후, 4개월간 영국에서 유학했다. 8월부터는 일본에서 여배우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논노 모델에 합류하며 모델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게 됐다. 지영은 "내가 논노에 나올 수 있다니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페이지에서 논노 모델인 키리타니 미레이와 함께한 강지영은 "선배 모델인 키리타니씨와 함께라서 매우 긴장했다. 키리타니씨 예뻤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패션은 세련된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헐리웃 패션을 참고 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패션관을 밝혔다.

강지영은 "일본에서 여배우로 활동할 계획이다. 초심을 잃지 않을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지영은 10월부터 일본TV 드라마 '지옥 선생 누베'에서 유키메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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