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사업' 이승철, 골프스타와 갈라쇼..무대 호응 최고

콘텐트팀 2014. 10. 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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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골프공 사업' 이승철, 골프스타와 갈라쇼…무대 호응 최고

골프공 사업을 병행 중인 가수 이승철이 세계적은 골프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라쇼 무대를 열어 화제다.

이승철은 15일 오후 그랜드하얏트 인천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프로암대회 시상식 겸 만찬회'에서 갈라쇼를 펼치고 선수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갈라쇼에는 미셸 위, 크리스티 커, 렉시 톰슨, 펑샨샨, 리디아고, 수잔 페테르센, 폴라 크리머, 청야니 등 해외 유명 프로골퍼들을 비롯해 박인비 김효주 박세리 유소연 등 메이저 대회 챔피언 출신 한국 스타 70여명을 포함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오전 프로암 대회를 마친 이승철은16~19일 정식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앞두고 있던 세계적인 스타들에게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갈라 축하 무대를 마련했다.

축하 공연 전, 이승철은 골프 스타들에게 둘러싸여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미셸 위는 "어머니가 이승철씨의 팬"이라면서 행사에 함께 참석한 어머니를 소개시킨데 이어 이승철과 어머니와의 사진 촬영을 지켜보며 미소를 지었다.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이승철은 자신의 명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희야', '소녀시대', '소리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을 열창했다. 그리고 이날 이승철은 뉴질랜드 교포 출신의 무서운 신예인 리디아고의 신청곡이라면서 11집 '마이 러브(My Love)'를 선사하기도 했다.

국내외 유명 골프 스타들은 이승철의 빼어난 라이브 무대에 잇따른 기립박수를 보내거나 앵콜을 외치는 등 높은 호응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무대에서 "25년간 골프를 즐겨오는 등 골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골프공 디아만테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해 여러분들을 만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영광스럽다. 16일부터 있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이승철의 골프공 디아만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골프 스타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골프 마니아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무이한 LPGA 대회로써 세계 유수의 골프스타들이 일제히 한국을 찾았고, 세계 골프 채널 대부분이 이 대회를 라이브로 중계 방송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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