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아들 출산후 20kg 늘어난 망가진 몸매에 속상(엄마의탄생)

뉴스엔 2014. 10.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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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김송이 임신과 출산으로 살이 찐 몸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송은 10월15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남편 강원래와 함께 아들 선이를 돌보며 행복해했다.

이날 강원래 김송 집에는 선이를 보기 위해 오랜친구 구준엽이 방문했다. 구준엽은 출산 후 변한 김송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강원래는 "김송이 임신 후 20kg이 늘었다. 선이가 3.8kg인데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다"고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송은 "솔직히 예전에 나도 마른 체형이었다. 하지만 출산 전 후 이렇게 달라졌다.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라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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