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남편 윤기원 아침부터 소주1병, 알코올 의존"
뉴스엔 2014. 10. 15. 10:59
[뉴스엔 박지련 기자]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의 알코올 의존증과 오토바이 홀릭을 폭로했다.
황은정은 10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자신이 쇼핑에서 만족을 찾는다면 남편 윤기원은 술에 인생의 낙을 찾는다고 말했다.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이 연애를 할 때부터 남달랐다. 아침 식사를 함께 할 때도 식당에서 술을 달라고 하더라"며 "식당 아저씨가 잊어먹고 술을 주지 않자 기어코 밖에 나가서 소주 1병을 사들고 와서 먹더라"고 회상했다.
또 황은정은 "남편이 최근 빠져있는 것은 오토바이다"며 "바람을 헤치고 나가는 느낌이 참 좋다고 오토바이 의상까지 맞춰입고 타는 중이다"고 윤기원 근황을 전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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