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박지성 아버지 깜짝 출연, 이휘재 쌍둥이 만났다
황지영 2014. 10. 12. 17:42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가 이휘재 쌍둥이를 만났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는 주제로 슈퍼맨 아빠들의 육아가 펼쳐졌다. 송일국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이휘재 이서언 이서준, 추성훈 추사랑, 타블로 이하루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박지성 축구교실을 방문했다.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위해 설립한 공간. 박지성의 아버지도 이휘재와 서언이, 서준이를 반겼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는 "아이들이 몇 살이지?"라고 물었다. 이휘재는 "이제 18개월됐다"고 답했고, 서언이와 서준이는 축구교실 설립 이후 최연소 교육생이 됐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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