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지은성-오현경, 본방 사수 셀카 공개
하경헌 기자 2014. 10. 12. 10:17
신인배우 지은성과 오현경이 SBS 단막극 시청 독려에 나섰다.
오늘(12일) 오후 선보이는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에서 모자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최근 본방을 봐달라는 의미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은성은 엄마 역을 맡은 오현경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셔츠가 돋보인다.
또한 지은성은 양손으로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에서도 데님 셔츠와 검은색 청바지를 입어 깔끔한 모범생 이미지를 강조했다.<엄마의 선택>은 동기 여학생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의 잘못을 두고 갈등하면서도 아들을 감싸 안는 어머니의 모성애를 그렸다. 극중 지은성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으로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는 진욱 역을 맡았다.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은 오늘(12일) 오후 8시45분부터 11시15분까지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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