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남진에 장윤정, "남진 선배님..섹시해" 솔직 발언
인터넷뉴스 2014. 10. 11. 15:44
'사람이 좋다' 남진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대선배 남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남친편에 출연한 장윤정은 "남진 선배님과 무대를 서며 느끼는 게 '섹시하다'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정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에게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 언니들이 저렇게 녹는구나 했다. 뒤태만 봤을 때는 지금도 그냥 반한다"고 남진의 매력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가수 박현빈은 남진에 대해 "몇 번 흉내를 냈었는데 잘 안 되더라. 본인만의 느낌으로 무대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시는 것 같다.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댄스가 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람이 좋다 남진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남진, 역시 멋져" "사람이 좋다 남진, 우리 엄마도 좋아해" "사람이 좋다 남진, 역시 대가수는 달라" "사람이 좋다 남진,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