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콘서트' 소찬휘, 아이유 3단고음 넘어 '4단고음' 파워풀

황소영 입력 2014. 10. 11. 11:14 수정 2014. 10. 11. 11: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황소영 기자] 가수 소찬휘가 원조 파워 보컬임을 입증했다.

지난 5일 오후 진행된 채널A 음악프로그램 '광화문 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소찬휘는 자신의 히트곡 'Tears'를 비롯해 총 10곡이 넘는 노래를 소화하며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관객과 호흡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소찬휘의 가창력을 칭찬하며 "후배 가수 아이유가 3단 고음으로 화제였는데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소찬휘 씨는 그 이상이 가능할 것 같다"며 즉석에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요청했다. 소찬휘는 즉석에서 완벽한 4단 고음을 선사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소찬휘는 릴레이 미션곡으로 받은 선배 가수 나미의 '빙글빙글'을 자신만의 색으로 편곡해 열창하기도 했다.

화끈하고 열정이 넘치는 소찬휘의 라이브 무대는 11일 밤 12시 30분 '광화문 콘서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채널A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