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첫 생방송에서 여우별밴드·이해나 탈락

김연지 2014. 10. 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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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Mnet '슈퍼스타K6'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여우별밴드와 이해나가 탈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에서는 톱 11이 한 시대를 대표했던 히트곡을 부르는 미션을 치렀다. 이날 여우별밴드는 도시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이해나는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탈락자로 이름이 호명되자 여우별밴드는 "앞으로도 7080 노래를 잘 하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해나는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기적을 노래한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탈락으로 '슈스케'에는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이준희, 임도혁, 장우람, 미카 등이 남았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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