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여행 떠난 요조는 누구?

2014. 10. 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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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요조[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함께 여행을 떠난 가수 요조가 화제다.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 2부에서는 어린 나이 부모의 죽음을 경험했던 최환희 군과 동생의 죽음으로 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요조가 가족 품을 떠나 행복의 아이콘 닉 부이치치, 예술가 안드레스 아마도르, 9·11 테러 생존자 마이클 힝슨과의 만남을 가졌다.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와 인생수업을 떠난 요조의 동생은 7년 전 사진여행을 떠났다가 청량리 역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사고로 사망했다.요조는 동생이 떠난 후 한 두 달뒤 동생의 별명인 '자이언트'라는 제목의 자작곡을 만들어 동생을 추모했다.한편, 요조는 지난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로 데뷔해,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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