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 전 김재환과 대화하는 이현승 [MK포토]

2014. 10.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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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말 1사 만루 두산 선발 이현승이 오현택으로 교체 전 포수 김재환과 마운드서 대화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선발 타투스코(2승 5패)는 두산 베어스 선발 이현승(3승 3패)을 상대로 시즌 3승 및 팀 3연승을 노린다. 두산 선발 이현승은 2회말 만루위기를 맞고 1.1이닝 2실점 후 강판됐다.

탈꼴찌를 내다보고 있는 한화의 후반 기세가 매섭다. 5연패 후 2연승을 달리는 한화는 시즌 전적 49승 1무 72패를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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