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장수원, 중간에서 내 출연료 가로채" 폭로
뉴스엔 2014. 10. 10. 14:19
[뉴스엔 하수정 기자]
김재덕이 "장수원에게 출연료를 떼였다"고 폭탄발언 했다.
장수원은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김재덕이 섭외 전화를 받고 출연료부터 물어봤다"고 밝혔다.
MC 이휘재가 "지금 김재덕은 출연료보다 방송에 나오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자 김재덕은 "장수원이 출연료를 가로챈 적이 있어서 물어봤다"고 폭로했다.
김재덕은 "제이워크 출연료는 장수원의 통장으로 입금되는데 제때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출연료에 관해 물으면 '아직 안 들어왔다' '작가와 연락이 안 된다'고 하더라. 출연료 지급이 늦은 줄로만 알았다. 한참 지난 후에야 장수원이 출연료를 받고도 주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장수원을 비난하자 장수원은 "자동이체로 출연료가 나가 지급이 늦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10월11일 오후 3시30분 방송된다. (사진=KBS W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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