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인교진, SBS '미녀의탄생' 성형외과 의사 합류

뉴스엔 2014. 10.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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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배우 인교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케스팅됐다.

인교진은 11월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유명 성형외과 의사 교지훈을 연기한다.

교지훈은 주인공 한태희(주상욱 분)의 절친한 동생이자 한태희의 부탁으로 뚱뚱한 여자 사금란을 아름다운 여인 사라로 만들어내는 신의 손과 같은 인물이다. 후에 자신이 만들어낸 사라를 좋아하게 되는 캐릭터로 절친 한태희와 티격태격 삼각관계를 펼친다.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된 인교진은 "결혼에 이어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게 돼 무척 기쁘다. 미녀 사라를 만들어 내는 교지훈의 능력처럼 드라마를 더욱 빛낼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주상욱과 남남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교진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구암 허준', 연극 '급매 행복아파트 1004호', 영화 '신기전'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했다. 최근 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MBN 새 드라마 '천국의 눈물' 진현웅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이와 함께 인교진은 지난 10월4일 배우 소이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창민PD와 윤영미 작가가 드라마 '태양의 여자' 이후 또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인교진을 비롯해 주상욱, 한예슬, 왕지혜, 한상진 등이 출연한다.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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