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암투병 끝에 트로트 가수로 컴백 '구성진 목소리'

2014. 10. 10. 02: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한영이 암투병 끝에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최근 가수 한영이 5년 만에 신곡을 가지고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앞서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겨낸 그간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한영은 많은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암투병 생활을 이겨낸 한영은 5년 만에 신곡 '빠빠'를 발표하며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섰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한영은 2005년 걸그룹 LPG로 데뷔해 활동하다 이후 그룹에서 탈퇴, 솔로 가수와 드라마 및 예능 출연을 병행하며 다방면으로 재능을 보여왔다.

한영이 트로트 앨범 '바빠'는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를 작사·작곡한 추가열의 곡으로 절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영의 컴백에 네티즌들은 "한영, 멋있네요" "한영, 안보인다싶었는데 힘내세요" "한영, 잘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