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친부, 소송 취하..나훈아는 또 이혼 위기
김수산 2014. 10. 9. 10:33
연예계 소식도 있습니다.
먼저 친자 소송 문제가 불거진 배우 차승원 씨 소식인데요.
차 씨의 아들 차노아씨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등장하면서 차승원 씨의 숨겨진 가정사가 공개됐죠?
차승원 씨가 친부 행세를 했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요, 갑자기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소송을 한 이유도, 또 갑자기 취하를 한 이유도 아직 밝혀지지 않아 더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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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씨가 세 번째 부인과 또 이혼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부인 정모 씨는 "나훈아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정상적인 혼인관계로 볼 수 없다"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지난 2011년에도 "나훈아가 연락이 되지 않고, 생활비도 주지 않고, 불륜까지 저질렀다"는 이유로 한 차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소송, 조만간 나훈아 씨가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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