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주형-배민정 "'내일도칸타빌레' 현장 정말 좋다..행복해"
이주형 배민정 (사진=심엔터테인먼트) |
신인 배우 이주형과 배민정이 '내일도 칸타빌레' 출연 소감을 전했다.지난 7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모처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연배우 주원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신인 배우 이주형과 배민정이 참석했다.이번 작품에서 이주형과 배민정은 각각 한음 오케스트라의 오보에 수석 '구선재'와 한음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미스트리스 '정시원'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특히 이들에겐 첫 연기 도전이라 감회가 남다를 터. 이주형은 "현장이 정말 좋고, 제가 연기가 처음이다 보니 (선배님들이) 조언을 많이 해 주신다"고 말했다.옆에 있던 배민정 역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다.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보니 부모님께서 제일 좋아하시고, 저도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이주형은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악플이 있으면 부모님이 보실까봐 걱정 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내비치기도.그런가하면 대기 시간마다 즐겁다는 배민정은 "엄마가 저와 관련된 것들은 캡처해서 보내주시기도 한다. 너무 기대된다고 하시더라.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니신다"고 첫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이주형과 배민정을 비롯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등이 출연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로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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