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 진재영, 남편 장난아니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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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 진재영, 남편 장난아니네~ '대박!'

쇼핑몰로 연매출 200억을 달성한 진재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진정식 씨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인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하의 골프 강사 남편 진정식 씨에 대해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진재영 남편 진정식씨는 훈훈한 외모와 듬직한 품성의 소유자로 진재영보다 4살 연하의 골프강사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처음부터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결정적으로는 결혼을 내가 빨리 하자고 했다. 쇼핑몰도 하고 있었고 그 당시 너무 바빠서 결혼부터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진재영의 절친한 친구 신봉선은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며 진재영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증언했습니다.

한편 진재영은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보유중인 억대 슈퍼카를 공개해 왔습니다.

진재영이 공개한 수퍼카는 3세대 포르쉐 911, 3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원대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등이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쇼핑몰 연매출 200억이 맞다"며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그동안의 숨은 노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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