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첫 에볼라 감염환자 격리치료, 전 세계 비상

콘텐트팀 2014. 10. 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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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유럽 첫 에볼라 감염환자 격리치료, 전 세계 비상

유럽 첫 에볼라 감염 소식이 전해져 전세계에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스페인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간호사가 에볼라에 감염됐다. 그동안 아프리카에서 감염된 환자가 바이러스를 옮긴 경우는 있었지만, 유럽 대륙 안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 보건부는 에볼라 감염 환자를 치료하던 44살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고열 증상을 보여 마드리드 교외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어 스페인 정부는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이 간호사와 접촉한 사람들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도 라이베리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감염돼 스페인에서 치료를 받던 파하레스 신부가 사망해 스페인에서는 모두 2명이 에볼라로 숨졌다.

라이베리아에서 취재 도중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 NBC 방송의 카메라맨도 미국에 도착해 격리치료에 들어갔다.

미국 정부와 항공사들은 공항 이용자들을 상대로 에볼라 증상이 있는지, 에볼라 환자와 접촉했는지 묻는 것 외에 감염 여부를 진단할 새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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