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 화학, 한국에 마케팅 거점 설립

입력 2014. 10. 7. 14:47 수정 2014. 10. 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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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와이어) 미쓰이 화학(Mitsui Chemicals, Inc.)(도쿄증권거래소:4183)(사장 겸 최고경영자: 탄노와 츠토무(Tsutomu Tannowa))이 10월 1일자로 서울에 미쓰이 화학 서울지점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기능성 폴리머 소재에 중점을 둔 그룹의 제품 판매를 겨냥한 서울지점은 한국시장에서 기능성 폴리머 소재의 확장 전략을 위한 마케팅 허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설립 운영거점은 미쓰이 화학이 한국에 마련한 사업장 중 여섯 번째이다.

개요

명칭: 미쓰이화학 서울지점

설립일: 2014년 10월 1일

주소: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92 용산빌딩 9층

이사: 후루카와 히로유키(Hiroyuki Furukawa)

전화 :+82-2-702-3134

사업시작일: 2014년 10월 6일

배경

미쓰이화학은 1989년 금호 미쓰이화학으로 한국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미쓰이 그룹은 한국에서 5개 지점을 내는 등 사업을 확장해왔다. 한국은 세계 정상급 자동차, 전기/전자 제조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 미쓰이 화학 그룹은 한국에서 오랜 기간 기능성 폴리머 소재를 공급해 오고 있다. 미쓰이 화학 그룹은 6번째 한국 내 거점인 이번 서울 지점 개설과 더불어 지역에 뿌리내린 마케팅, 정보 수집, 기능성 폴리머 소재에 대한 고객 서비스, 한국 내 사업 확장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 서울 지점은 그룹 전체 제품으로 마케팅 규모를 확대할 것이며 한국 자회사로 지위가 격상될 예정이다.

미쓰이 화학 소개(Mitsui Chemicals, Inc. http://goo.gl/4h3rkI)(도쿄증권거래소: 4183, ISIN: JP3888300005)

미쓰이화학의 뿌리는 일본 기업 최초로 석탄가스 부산물에서 화학비료 원자재를 생산하기 시작한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를 통해 당시 주요 사회문제였던 농업 생산성이 대폭 향상됐다. 후에 미쓰이 화학은 사업영역을 석탄화학에서 가스화학으로 넓혀나갔고 1958년 일본 최초의 석유화학 복합단지를 조성해 일본 산업분야에 추동력을 제공했다. 현재 미쓰이화학은 27개국 135개 이상의 기업을 상대로 세계 정상급 제품을 판매하여 1조 5000억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는 △차세대 차량용 친환경 소재 △노령화 사회에서 건강과 행복을 구현하기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식품의 안전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포장재 △식량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농화학 △전자소재 △에너지분야 친환경 소재 등이다.

미쓰이 화학은 앞으로도 '혁신을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조'를 모토로 첨단기술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mitsuichem.com/index.htm 참조.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54373&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출처:Mitsui Chemical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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