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김영아 재혼, 남편 알고보니..'헉'

[헤럴드POP]일본에서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김영아가 재혼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 김영아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남편과 팔짱을 끼고 살짝 뒤돌아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영아의 남편은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영아는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하던 중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로 활동하며 '제2의 윤손하'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아키모토 야스시와 그녀가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논스톱 김영아 재혼, 축하드려요", "논스톱 김영아 재혼…..축하합니다", "논스톱 김영아 재혼……모델로 정말 잘 나가는 듯", "논스톱 김영아 재혼……일본에서 인기 많나 보다", "아키모토 야스시 논스톱 김영아 재혼…….행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영아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남편과 팔짱을 끼고 살짝 뒤돌아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영아의 남편은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졌다 / 김영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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