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영아 재혼 소식 이어 남다른 몸매 화제
윤정한 2014. 10. 7. 00:38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다른 각선미에도 시선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아리따운 외모에 섹시미까지 갖춘 김영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아는 1985년 10월 29일생으로 한국에서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애정만세'와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했다.
김영아 2004년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기 시작,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각종 일본 CF를 촬영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 지난 4일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걸그룹 AKB48를 만든 일본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영아 재혼에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부럽다" "김영아 재혼, 정말 예쁘다" "김영아 재혼,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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