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남영주, 프로다운 데뷔 무대 펼처

2014. 10. 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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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신인가수 남영주가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출신 남영주가 데뷔 무대를 펼쳤다.

이날 남영주는 금발 웨이브 헤어로 등장, 타이트한 몸매가 드러나는 무대 의상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부각시켰다.

특히 남영주는 컴백 무대 같은 프로다운 무대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뤘다.

남영주의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는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남영주의 목소리를 듣고 작사, 작곡한 곡으로 힙합 사운드를 기반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남영주 컴백같은 공연" "남영주 많이 이뻐졌네" "남영주 살뺀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일리, 소유,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포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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