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이미숙·엄유신·정혜선 등 미녀 배우 총출동 '전성기 시절 미모 깜짝'
이현영 기자 2014. 10. 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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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 이미숙 엄유신 |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이미숙 주연의 드라마 '황진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명작 극장 코너에는 엄유신, 김용림, 정혜선 이미숙, 김용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한 드라마 '황진이'를 소개했다.
'황진이'에서는 황진이가 기생 수업을 받던 중 자신이 현재 어머니(정혜선)의 딸이 아닌 생모현금(엄유신)이 있음을 알게 됐다.
20여 년 전, 현금은 황진사(김용건)와의 사이에서 황진이를 낳았지만 키울 능력이 되지 않아 지금의 어머니 손에서 큰 것.
황진이는 황진사를 찾아갔지만 딸로 인정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고 복수심에 천하를 호령하는 기생이 됐다.
그러던 중 서경덕(정욱)을 유혹하겠다는 목표로, 가르침을 받지만 그의 선비 정신에 감동을 받고 진정한 제자가 된다.
특히 '황진이'는 이미숙의 뛰어난 외모 뿐만 아니라 지금의 중견 배우인 정혜선, 엄유신, 김용림 등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해피타임|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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