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유신, 30년전 '황진이' 속 파격 출산 연기 화제[포토엔]
엄유신이 출연한 드라마 '여인열전 황진이'가 '해피타임'을 통해 소개됐다.
10월5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1982년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인열전-황진이'가 소개됐다.
이 드라마에는 이미숙, 엄유신, 원미경, 정혜선, 이미자, 김정연, 홍진희 등 당대 최고의 미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해피타임' MC 박수홍과 최은경 역시 이미숙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연신 감탄했다.
'여인열전-황진이' 줄거리는 이렇다. 기예와 문예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는 기생 진이(황진이)는 계례를 앞둔 어느날, 지금껏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정혜선)가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친모 현금(엄유신)을 만난 진이는 자신이 양모에게 보내져 지금껏 자라게 된 사연을 듣게 되고, 20여 년 전 현금을 떠났던 황진사(김용건)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껏 아버지의 정을 모른 채 살아온 진이는 황진사를 찾아가지만 증거가 있냐며 황진사는 진이를 외면한다. 황진사의 태도에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인 진이는 남자에 대한 불신과 복수심을 키우는데...
당시 엄유신은 파격 출산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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