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입장 VS 태연 눈물 호소, 타일러권 해명글·응원글 '눈길'..제시카 눈물 흘린 사진 보니

[헤럴드POP]제시카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 눈물 제시카 타일러권 해명글 타일러 권 응원글

제시카가 공식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팬사인회서 눈물로 호소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지난 1일 비공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제시카 탈퇴 논란이 불거진 이후였지만 멤버들은 의연하게 스케줄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태연은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라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함께 있던 티파니와 서현도 눈물을 보였다.

▲제시카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 눈물 제시카 타일러권 해명글 타일러권 응원글 (사진=바이두 온라인게시판/태연SNS/타일러권 웨이보)

앞서 제시카는 지난 1일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해왔다. 그러나 팀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덧붙였다.

제시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타일러 권은 결혼설에 대해 1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숨이 나온다. 다시 한 번 알리겠다. 난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 타일러 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은 곧 알려질 것이다. 우리 모두 너의 뒤에 있다"며 제시카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달 29일 중국의 한 누리꾼은 "마음이 아파요. 제시카 제발 울지 말아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온라인 커뮤니티 바이두에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눈물을 참아내며 회사를 뛰쳐나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 눈물 제시카 타일러권 해명글 타일러 권 응원글, 에휴.." "제시카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 눈물 제시카 타일러권 해명글 타일러 권 응원글, 어쩌다가 소녀시대가.." "제시카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 눈물 제시카 타일러권 해명글 타일러 권 응원글, 안타깝네" "제시카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 눈물 제시카 타일러권 해명글 타일러 권 응원글, 타일러 권이 핵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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