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황금희 '앞,뒤 모두 과감하게'(부일영화상)

[부산=뉴스엔 임세영 기자]

제23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10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송강호, 조민수, 조여정, 한효주, 심은경, 황정민, 김영애, 강수연, 김보성, 장영남, 박해일, 곽도원, 정은채, 임지연, 이주승, 김준구, 황금희, 조동인, 권율, 류현경 등이 참석했다.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제 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16년간 한국영화계의 황금기를 구가하며 부산지역 최대의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TV보급의 확대로 1973년 제 16회 시상식 이후 중단되기도 했지만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제 17회 생사를 재개하며 화려하게 부활해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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