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주성치에 러브콜 "TV서 영화만 해도 리모콘 못돌려"

뉴스엔 2014. 10.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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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홍콩스타 주성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홍콩 언론매체 '명보'는 "한류스타 서인국이 홍콩 첫 방문부터 수천만명의 팬을 동원해 인기를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인국은 지난 9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타임스퀘어 한국 페스티벌'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서인국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중화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이날 수천 명의 팬들이 공항서부터 서인국 입국을 반기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서인국은 "사실 홍콩은 처음 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반겨줘서 기분 좋은 놀라움을 겪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홍콩 팬들과의 만남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다. 기회가 된다면 팬 미팅을 하고 싶다"고 홍콩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인국은 향후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중화권 배우가 있냐는 현지 취재진 질문에 "주성치와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서인국은 주성치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주성치 씨의 코믹한 느낌과 액션은 제가 어릴 때부터 재밌고 인상 깊게 본 부분이다. 지금도 주성치 씨가 나오는 영화가 TV서 하면 채널을 멈추는 습관이 있을 정도로 재밌게 봤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이성재, 조윤희와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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