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 수시1차 경쟁률 6.6대 1
전형준 2014. 10. 1. 19:42
【횡성=뉴시스】전형준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가 2015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93명 모집(정원내·외 포함)에 2612명이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875명보다 737명 증가 한 것으로 전형별로는 정원내 일반전형 110명 모집에 1439명이 지원해 13.1대 1, 정원내 특별전형이 239명 모집에 1010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과로 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유아교육과 9.8대 1, 치위생과 9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취업률(66.4%, 전국 31위)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취업률(68.4%, 전국 24위)을 기록했고 고용노동부의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보건계열 학과들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 통학버스 증편 및 향후 KTX개통으로 인한 수도권 접근 인프라 강화 등 비전 있는 전문대학을 찾는 학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들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송호대학교는 오는 15일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jhj25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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