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뮤직웍스로 이적..愛제자 유성은과 한솥밥 '의리 과시'
백지영 (사진=뮤직웍스) |
백지영이 최근 소속사를 이적했다.1일 소속사 뮤직웍스는 "가수 백지영의 애제자 유성은이 소속되어 있는 CJ E&M 레이블 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뮤직웍스의 대표는 백지영의 전 소속사에서 '사랑안해'부터 현재까지 8년동안 그녀를 믿어주며 동고동락 했던 오원철 대표이사로 백지영이 SBS '힐링캠프'를 통해 은인으로 언급하기도 했다.이에 백지영은 소속사 통해 "다시 신인이 된 기분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보다 창의적인 음악적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더불어 실력 있는 아티스트 양성에도 힘을 보탤 생각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겠다"며 가수로서의 포부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소감도 밝혔다.CJ E&M 음악사업부문의 안석준 대표는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백지영의 가세로 CJ E&M의 서브레이블 체제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근 백지영은 국내 단독 투어 콘서트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를 통해 뮤직웍스에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한편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는 오는 10월4일 부산 공연에 이어 18일 대구, 11월1일 천안 공연 등 전국투어콘서트를 앞두고 있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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