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김지영, 김지훈에 볼뽀뽀 "부녀의 애정행각"

뉴스엔 2014. 10. 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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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선배 김지훈 볼에 뽀뽀했다.

김지훈은 10월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납량특집 부녀 으스스스스흐흐흐", "야심한 시각에 부녀 애정행각. PS. 질투금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영이 김지훈 볼에 뽀뽀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훈은 김지영의 뽀뽀를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영과 김지훈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비단, 이재화 역을 맡아 부녀 관계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 측은 최근 2회 연장을 확정, 당초 50회에서 2회 추가된 52회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남은 4회가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될 경우 오는 10월12일 종영한다.

한편 '왔다 장보리' 후속은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MBC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을 연출한 윤재문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장밋빛 연인들'이다. 배우 이장우와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사진=김지훈 트위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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