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동안 비결, 애들 맞춰 철없이 산다"

뉴스엔 2014. 9.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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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설수현이 동안의 비결을 밝혔다.

방송인 설수현은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3자녀를 둔 어머니이면서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말했다.

설수현은 "이젠 '아이 3명을 둔 엄마로는 안 보인다'고 동안 외모에 대해 지적을 받으면 '안녕하세요'와 비슷하게 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애들 눈높이에 맞춰 살아서 그럴까. 내가 정신연령 성숙도가 그리 높지 않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에 맞춰 가려다 보니까 철없이 살게 되더라"고 말했다.

설수현은 "안 그래도 내 말투가 유치원 선생님 같지 않냐. 그래서인지 내 말을 정확히 알아듣는 사람들은 유치원 아이들 밖에 없더라"며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집 선생님 같은 말투를 계속하고 있다"고 고백,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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