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효리 이상순, 기타소리 하나에 "아쉬움 달래며.."
이효리가 이상순 기타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이효리는 9월2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상순의 기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가타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상순은 편안한 복장으로 카메라는 의식하지 않은 채 기타연주에만 열중하며 소박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요즘 매일 저녁 해가 조금씩 기울기 시작하면 상순이는 기타 녹음을 한다. 주변에 인가가 없어 앰프를 크게 켜고 일렉 기타를 치곤하는데 푸른 잔디와 나무 사이 붉은 하늘로 퍼져나가는 그 소리를 듣는 게 난 요즘 무척 즐겁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효리는 "서울에는 지금 여러 가지 음악 페스티발이 한창일텐데 꽉 막힌 공간이 아닌 확 트인 곳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공연들이 참 좋아서 자주 찾곤 했는데 이젠 멀어 갈 수 없어 조금 아쉬운 맘, 상순의 기타 소리로 달래보련다. 오늘도 상순이의 기타소리가 울려 퍼진다. 오늘 저녁은 뭘 해먹을까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 기타연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1일 이상순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결혼생활 중이다. (사진=이효리 블로그)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 女환자 2천명 은밀부위 볼펜몰카, 유명 대학병원 의사 행각 발각되자 ▶ 갓 결혼한 여배우 J양, 실제같은 충격 정사신 촬영 '지독한 수위' ▶ 바리새인 비키 상상초월 19금 전라노출에 네티즌 의견분분 ▶ 서유리 엄청난 가슴노출 '란제리 망사 사이로..충격' ▶ 마약사범 A군, 걸그룹 B양과 은밀한 침대 사생활 노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