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초' 김청, 약 30년전 드라마 속 대단한 미모(해피타임)

뉴스엔 2014. 9. 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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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가 '해피타임'을 통해 소개됐다.

9월28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지난 1987년4월6일부터 같은해 4월28일까지 방영된 MBC 8부작 드라마 '부초'가 소개됐다.

홍요섭, 오지명, 고두심, 임현식, 이기선, 김청 등이 출연한 '부초'는 곡마단의 단원들간의 사랑과 갈등의 줄거리를 그린 드라마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부초' 줄거리는 이렇다. 일월곡예단에서 통굴리기를 하는 석이엄마(고두심)는 아들 석이를 데리고 떠돌이 생활을이어나가던 중갑자기 몸이 아픈 석이 때문에 잠시 곡예단을 떠난다.

그 사이, 석이엄마와 한 방을 쓰는 지혜(이기선)는 혼자 방을 쓰게 되고 한밤중 침입한 괴한에게 성폭행 당한다. 그날 이후 공연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지혜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 윤재노인(오지명)은 지혜를 찾아와 이유를 묻고 지혜가 성폭행 당한 사실을 듣게 된다.

며칠 후, 단체 내에 있을 범인을 찾아다니던 윤재노인은 천막 근처를 서성이는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부초'는 전국 팔도를 떠돌아다니며 곡예쇼를 선보이는 '일월곡예단' 단원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파격 소재로 주목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부초 생각난다", "부초 연극으로 봤는데 드라마로도 있구나", "김청 고두심 30년전 미모 대단하네", "아 석이엄마 죽을때 얼마나 슬프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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