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개그콘서트 출연 하고 싶었는데" 아쉬움 표해

2014. 9. 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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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중이 '개그콘서트' 출연 불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참여한 김상중이 개그콘서트 출연을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김상중은 "개그 콘서트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다"며 "개그콘서트에서 출연제의를 받았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했다. 하지만 막상 시간이 나서 나가겠다고 하니 김대희 씨가 '오늘부로 코너가 폐지됐다'고 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상중, 귀엽다", "김상중, 아저씨 아쉬우셨구나", "김상중, 왜 하필 그때 폐지가 되가지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경제 DB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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