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한동근 데뷔..외모 변신에 깜짝, 실력에 화들짝

인터넷뉴스본부 임현경 인턴기자 2014. 9. 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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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출신 한동근이 정식으로 가요게 첫발을 내딛는다.

24일 한동근의 소속사는 "한동근이 첫번째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9월 30일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또 한 명의 진정성있는 감성 보컬리스트가 탄생됐다. 한동근은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동근의 첫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애절한 가사와 한동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또한 한동근의 곡은 소유·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작곡·자사를 맡고 산이의 '바디 랭귀지'를 작곡한 마스터키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이에 관계자들은 또다른 음원강자가 탄생할 것인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한동근은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가수 임재범을 닮은 거친 음색과 훌륭한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의 우승을 차지하며 크게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데뷔 이전까지 연습생 신분으로 2년 여 동안 실력을 연마했다.

한편 한동근의 데뷔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동근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동근, 실력뿐 아니라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한동근이 우승 이후 어딜 갔나 했는데 이제서야 데뷔하네", "한동근 앨범 대박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임현경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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