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오줌 싼 바지입고 씨스타와 'SNL코리아' 출연 인증샷 '굴욕'

여경진 기자 입력 2014. 9. 22. 16:04 수정 2014. 9.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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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씨스타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SNL코리아'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와 작가 유병재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케이블TV tvN 'SN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남자라면 태어나서 딱 세 번 지리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씨스타와 유병재는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유병재는 바지에 실례를 해 축축하게 젖어있는 모습이고, 이를 씨스타 멤버들이 가리키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NL코리아'에는 씨스타가 호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tv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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