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고창석, 강지우에 '아빠 미소'로 귀여움 대방출

차연송 2014. 9.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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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귀신 삼총사 이세창-고창석-강지우가 웃음꽃을 유발하는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이 수호귀신 삼총사와 정일우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창과 고창석이 웃는 강지우를 사이에 두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강지우를 돋보이게 해주려는 작은 배려(?)로 '웃음꽃 유발자들'다운 모습이어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강지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고창석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창석은 귀엽게 말을 하는 강지우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아빠 미소를 짓는가 하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순수한 모습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극중 이린(정일우)바라기인 고창석과 강지우는 이야기 도중 정일우가 다가오자 자동으로 햇빛미소를 지으며 그를 반기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더불어 일교차가 심해진 탓에 저녁이 되면 쌀쌀해지는 현장에서는 핫팩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호귀신 삼총사의 웃음꽃 유발 자태를 접한 네티즌은 "수호귀신 삼총사는 보기만해도 웃음이나~", "고창석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ㅎㅎ", "정일우가 촬영장 엔도르핀 인가봐~", "고창석이 강지우 아끼는 게 느껴져서 보기 좋네~", "이린과 수호귀신 삼총사의 케미가 앞으로도 너무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연송 |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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