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최불암 연상되는 목젖 웃음 '털털한 매력'.. 써니 "너 아이돌이잖아"

박근희 2014. 9. 22. 04: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를 비롯한 새로운 식구들이 합류한 '룸메이트' 2기 모습이 공개됐다.

허영지는 털털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마지막으로 집에 입주한 허영지는 "엄마가 다 같이 나눠먹으라고 낙지를 사다 주셨다"며 가져온 낙지로 저녁 준비에 나섰다.

허영지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산낙지를 손질해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써니는 쉼 없이 낙지를 만지는 허영지를 보고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영지는 배우 최불암을 연상시키는 입을 크게 벌리되 소리는 나지 않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을 보였다. 허영지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 타이밍도 못 맞추겠더라"며 음소거 목젖 웃음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밝히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룸메이트 허영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소탕한 매력", "룸메이트 허영지, 아이돌 맞아?", "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목젖 웃음은 다소 충격적", "룸메이트 허영지, 입을 정말 활짝 열리고 웃네", "룸메이트 허영지, 낙지 손질에 개똥 청소까지 털털하고 야무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국경제TV 와우리뷰스타박근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