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전인택, 김용림에게 꼬리 잡혔다 '무릎 꿇어'

김문정 2014. 9. 21. 22: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왔다 장보리' 전인택이 김용림에게 잡혔다.21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김순옥 극본, 백호민 연출) 48회에서는 수미(김용림 분)가 종하(전인택 분)가 자주 다니는 거래처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수미는 종하를 잡기 위해 계속해 거래처를 방문했고 드디어 종하가 나타났다. 종하는 수미가 나타나자 당황했고 죄송하다며 도주하려 했다.그때 보리(오연서 분)와 재화(김지훈 분)가 나타나 종하를 막아섰다. 종하는 궁지에 몰리자 수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수미는 대체 누굴 위해서 이런 짓을 하느냐고 호통쳐 긴장감을 자아냈다.한편, '왔다 장보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보리의 파란만장 인생 역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왔다 장보리'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