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프랑스 대출 상담 가능할까? 긴장감 가득

2014. 9.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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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 혼자 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모델 파비앙이 프랑스 파리의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았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파리에 방문한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앞서 파비앙은 한국에서 전세 대란을 겪으며 부족한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파비앙은 전세금을 구하기 위해 고향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며 휴식을 취한 파비앙은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은행에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세금 마련을 위해 은행에 방문했지만 파리가 아닌 서울에 거주하는 관계로 대출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파비앙은 긴장된 표정으로 대출 서류를 작성하고 상담에 들어갔다. 파비앙이 대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 나 혼자 산다. 파비앙 기대된다" "파비앙 페이스북 보니까 이사 못한거 같던데...." "나 혼사 산다 파비앙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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