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마담 뺑덕:욕망의 서막전·토크콘서트 '동행'

2014. 9.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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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 정우성 주연 치정멜로 영화 '마담 뺑덕'이 10월 개봉을 앞두고 콜라보레이션 전시 '마담 뺑덕: 욕망의 서막 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 빈집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마담 뺑덕' 홈페이지(http://madam201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학규'와 '덕이' 그리고 학규의 딸 '청이'의 방을 구성, 공간별로 캐릭터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배치했다. 5인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창작해 영화와 미술의 예술적 결합을 선보인다.

특히, '학규의 배드 룸(Bad Room)'이라는 전시공간에는 사전에 촬영한 정우성의 이미지를 침대 위에 투사, 관객이 침대 위에 누워 실제 배우와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정우성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다.

▲ KBS 한민족방송(972㎑) 남북 공감 토크 콘서트 '동행'의 세 번째 시간이 오는 24일 오후 5시 종로구 운형궁 이로당에서 마련된다.

지난 5월부터 이로당에서 개최해 온 어쿠스틱 고궁콘서트 '동행'은 남과 북이 한자리에 모여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진다.

탈북 작가 장진성, 가수 박기영과 그녀가 만든 그룹 어쿠스틱 블랑, 싱어송라이터 권진원 등이 모여 자신이 사랑하는 시와 음악을 들려준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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