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한국과 일본 '노다메'의 만남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한국과 일본 '노다메'의 만남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방영을 앞두고 두 나라의 주연 배우가 만났습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우에노 주리와 한국판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여주인공 심은경이 지난주말 만났는데요.
이번 만남은 우에노 주리가 서울에서 열린 한일축제 한마당 참석차 한국을 찾으면서 성사됐습니다.
우에노 주리는 심은경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 염정아 주연 영화 '카트' 하와이영화제 초청
염정아 주연 영화 '카트'가 10월30일 개막하는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이 영화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처럼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 섹션 선정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작품을 꼽은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도 선정됐습니다.
▶ 박경림, 여자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열어
박경림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박경림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여자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여는데요.
이 자리에는 박경림의 절친한 친구인 박수홍과 가수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 씨엔블루 일본 세 번째 앨범도 오리콘 1위
밴드 씨엔블루가 어제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웨이브'가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용화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라디오'를 비롯해 자작곡 11곡이 수록된 앨범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습니다.
씨엔블루는 다음 달 29일부터 12월4일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 '웨이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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