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진, '세 여자 가출소동'으로 3년만에 드라마 출연
2014. 9. 18. 11:46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세 여자 가출 소동'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홍승진. 사진제공|인넥스트트렌드 |
연기자 홍승진이 3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홍승진은 21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세 여자 가출 소동'에 출연한다.
'세 여자 가출소동'은 고등학생 수지(서예지), 호스티스 여진(장희진), '밥하는 기계'로 취급받는 형자(박해미)가 가출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드라마.
홍승진은 윤회장(조영진)의 딸 수지를 끈질기게 찾아다니는 황 실장을 연기한다.
2006년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빠코 역으로 데뷔한 홍승진은 이후부터 서울 대학로로 활동무대를 옮겨 연극무대에 서왔다.
홍승진은 18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를 통해 "다시 데뷔하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배역의 크기를 떠나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제 몫을 다 해내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다시 각오를 다졌다.
드라마 활동에 박차를 가할 홍승진은 올 연말 '싸움의 기술' 신한솔 감독과의 인연으로 '헬머니'에도 깜짝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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