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김남일 내조 위해 항상 새로운 여자로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사진=스타뉴스 |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남편인 축구선수 김남일을 위한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18일 방송될 KBS 2TV '밥상의 신'에 김종국, 비투비 민혁, 신수지, 강레오 셰프가 함께 출연해 '선수촌 밥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길을 위한 특별한 내조 비법으로 "스스로 변신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은 1977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김남일은 현재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 미드필더로 활약해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엔 10년 만에 골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김남일이 현역에서 뛸 수 있는 비결로 김보민은 "김남일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내가 변신을 한다"며 "항상 새로운 여자인 것처럼 머리를 잘랐다 길렀다, 살을 뺐다 찌웠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의 집처럼 가구 배치도 자주 바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운동선수 아내가 되려면 이런 것도 챙겨야 한다"며 김남일 선수에게 챙겨주는 특별한 보양식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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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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