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상팔자' 낸시, 브렌다 자매 "아빠는 미국인, 엄마는 한국인"

2014. 9. 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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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자식상팔자' 낸시와 브렌다 자매의 미모가 화제다.

9월16일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새로운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자매인 낸시와 브렌다는 등장부터 수려한 미모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낸시와 브렌다는 정규 학교 과정을 그만두고 홈스쿨링을 한다고 털어놔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낸시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했다"며 "어머니의 도움으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렌다 역시 "홈스쿨링으로 대입 준비를 한다"며 "지금은 비올라를 전공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낸시와 브렌다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했다.

브렌다는 "아버지가 대구에서 군 생활을 하셨는데 그 당시에 부대 안에서 봉사 일을 하시던 어머니께 반하셨다고 들었다"며 "엄마가 나이보다 젊고 예뻐 보이셔서 아버지가 미국으로 가셔서도 엄마를 잊지 못해 결혼하게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유자식 상팔자' 낸시 브렌다 자매의 수려한 외모에 네티즌들은 "'유자식 상팔자' 낸시 브렌다, 혼혈의 힘인가" "'유자식 상팔자' 낸시 브렌다, 진짜 예쁘다" "'유자식 상팔자' 낸시 브렌다, 아빠는 흐뭇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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